코로나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면서 확진자들이 급속히 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코로나 자가격리 생활지원금을 개편하였습니다. 이제 확진자 분들은 3~12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데 확진자수가 늘어나다 보니 예산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신청하지 않으신분들은 빨리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2월 14일부터 코로나 19 입원 격리자에게 지원하는 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 비용 지원기준이 개편되었습니다. 전체 가구원 수를 기준으로 산정,지원되던 지원금을 실제 입원,격리자수 기준으로 바뀌면서 지원금이 조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 지원금외에도 가족돌봄휴가 지원비라는 제도가 있는데 최대 50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해당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시면 도움 되실겁니다. 그리고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진료와 약배송을 위한 어플들이 많이 출시 되어서 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데 인터페이스 편리하게 되어있는 올라케어도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코로나관련 지원금 주요 소식
코로나 2급 감염병 되다 (4월 25일부터)
오는 25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으로 하향 조정된다. 다만 확진자 격리 의무나 정부의 입원·치료비 전액 지원 등은 최소 4주간은 더 유지된다. 격리 의무를 해제할지에 대한 결정은 다음달 10일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가 하게 된다.
항공업계, 윤석열 당선에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금융 지원 기대”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면서 항공업계는 국재선 여객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현재는 해외 입국자에게 입국 전 유전자증폭 검사(PCR) 음성확인서 제출과 입국 후 7일간 시설이나 집에서 자가격리를 의무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내·외국인 모두에게 공통 적용된다. <출처: 뉴시스>
코로나 입원·격리자만 생활지원비 받는다… 접종완료자, 병가자는 제외
이제 입원 환자와 격리 통지를 받은 격리자만 정부가 주는 생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는 전체 가구원 수를 기준으로 지급하던 것을 축소한 것이다. 가령 백신 접종 완료자는 동거인이 확진돼도 ‘격리면제(수동감시)’로 분류되기 때문에 지원비를 못 받는다. <출처: 한겨레>
코로나 확진자 생활지원비, 이것 없으면 신청 못한다!
신청 시 격리통지서, 통장사본, 신분증 꼭 지참…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3개월 내 직접 신청해야.. 11일 신규확진자 수가 28만2987명을 기록했다.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확진자들의 생활지원비 관련 문의도 폭증하고 있다. 출처<weekly.cnbnews.com>
전주시, 격리통지서 온라인 발급 서비스 시행 ‘전북 최초’
전주에서 앞으로 코로나19 생활지원금과 유급휴가 신청에 필요한 자가격리통지서를 보다 신속하고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10일 전주시가 코로나19 격리통지서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발급서비스 시행은 전북에서는 전주시가 처음이다. <출처: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