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을 아끼는 방법- 연급계좌편

우리가 세금을 조금이라도 덜 내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이용하는데 많이들 사용하시는것중에 하나가 연급계좌 입니다. 연말 정산 하실때 세액 공제 받으려고 많이들 만드셔서 사용하시는데 이것외에도 흩어진 퇴직금 모으기, 해외 투자 절세, 연금 자금 마련에 사용함으로써 세금 감면에 유리한데 이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절세방법

연금계좌 활용하는 방법 3가지

1.노후 대비 수단

연금계좌는 세액 공제를 받아 수익률이 어떤 금융 상품보다 좋고 여기에 더해 돈을 찾을 때까지 세금을 미뤄주는 것도 가능해서 투자 원금이 불어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금융상품을 사고 팔때마다 세금을 내는것이 아니기때문에 같은 수익을 거두어도 수익률이 더 높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것이 지속적 10~20년간 쌓인다면 상상이상의 수익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연금 계좌에선 연금으로 받으면 3.3~5.5%의 낮은 세율이 매겨지는 연금소득세만 내면 되서 세금도 적습니다. 단, 연금계좌를 해지하거나 중도 인출하면 기타 소득세 16.5%가 부과가 됩니다.


2.연금재원 마련

연금계좌는 중도인출이 어렵기때문에 퇴직금이 쌓이게 되는데 나중에 모인 퇴직금을 연금으로 받게 될시 퇴직소득세 30~40% 감면해 주고 이 자금을 운영하면서 생긴 수익에 대해 3.3~5.5%의 연금소득세를 내고 연금으로 받는것이 가능합니다.


3.해외투자용 절세도구

보통 일반계좌의 경우 해외 펀드 투자를 하기위해서는 15%의 세금을 내야만 하지만 연금계좌는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세금을 미룰 수 있고 나중에는 낮은 연금소득세만 부과되서 절세 도구로 쓰기에 좋습니다. 연금계좌가 노후 대비용이기 때문에 리스크가 큰 상품에는 투자를 못하게 해놓았으니 참고하세요.

예를 들면, 금융상품중 상장된 ETF, 레버리지, 인버스 상품 그리고 파생상품 투자 비율이 높은 원자재 ETF등에 투자 하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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